강릉중앙시장-SL호텔 강릉-소돌해변-해오름횟집-카페 올라-소돌해변 바다전망대
한참을 체력회복을 위해 쉬고 있던 시절
답답함과 조금의 우울함이 찾아와서
바닷바람을 쐐러 갔다
설레는 마음으로 고속버스를 타고 도착!
버스를 오래 타고 와서 출출해진 배를 붙잡고
강릉중앙시장으로 향했다
강릉중앙시장
강원 강릉시 금성로 21
☎033-648-2285
주차
<제1공영주차장>
강원 강릉시 성남동 3-6
운영시간
00:00~24:00
최초 15분 무료
15분 무료 주차 후 30분까지 500원
30분 초과시 매 10분마다 200원
1일 주차요금 10,000원
<제2공영주차장>
강원 강릉시 성남동 40-4
운영시간
09:00~20:00
최초 15분 무료
15분 무료 주차 후 30분까지 500원
30분 초과시 매 10분마다 200원
2시간 초과시 매 10분마다 400원
1일 주차요금 10,000원
<제3공영주차장>
강원 강릉시 금성로 11번길 9
운영시간
09:00~20:00
최초 5분 무료
5분 무료 주차 후 30분까지 500원
30분 초과시 매 10분마다 200원
2시간 초과시 매 10분마다 400원
1일 주차요금 10,000원
강릉에 자주 왔었지만 강릉중앙시장은 처음이었다

명성오징어순대 1호점
강원 강릉시 중앙시장 1길 17
영업시간
월, 수, 목, 금, 토, 일 10:00~20:00
휴무일 화요일
☎033-648-6118
재방문의사 90%

오징어순대
소 15,000
중 17,000
대 19,000
현금결제 시 천 원 할인
단호박식혜
작은 통 3,000원
큰 통 9,000원


김치말이 삼겹살 1개 5,000원
월화김치말이삼겹살 강릉본점
강원 강릉시 금성로 13번 길 11-1
☎010-3077-0105
재방문의사 60%
강릉의 명물 오징어순대랑 호박식혜를 샀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김치말이삼겹살을 사서
호텔로 이동했다
급하게 떠났던 여행이라
숙소를 급하게 잡았다

@^^ (SL호텔 강릉)
SL호텔 강릉 (디럭스 더블룸 바다전망) SL호텔 강릉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로 59 ☎033-920-1800 재방문의사 20% 3시 체크인인데 일찍 도착해서 40분 정도 기다렸다 사람이 꽤 많이 도착해있었는
chipmunk-in-the-forest.tistory.com
그래서인지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편하게 누울 수 있어서 행복했다 :)
잠시 누워있다가 시장에서 사 온 음식을 먹고
호텔을 구경하다 보니 금방 소화가 돼버렸다
역시 놀라운 위..
본격적으로 바다 구경을 하러
(사실 횟집을 찾아..)
택시를 타고 소돌해변을 찾아갔다


소돌해변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033-660-3414
날씨도 좋고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오는 곳은
아니어서 그런지 바다도 깨끗하고
해변을 즐기러 온 가족들도 보였다
바다를 보다가, 사진을 찍다가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을 들었다
벌써 만족스러워진 마음으로 횟집에 들어갔다
이때가 여름이 오기 시작했을 쯤이었는데
손님이 없어서인지 식당이 많이 더웠고
파리들이 종종 인사를 하러 왔다
그래도 이모님께서 선풍기를 틀어주셔서
조금은 시원해졌다

해오름횟집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2025
영업시간 09:00~21:30
☎033-662-8997
재방문의사 20%
뭘 시킬지 고민하다가 해오름셋트가 있길래
세트메뉴로 주문했다


이것저것 메뉴가 많이 나왔는데
더워서인지 입맛이 없어졌다...
그래도 물회랑 회는 야무지게 먹고 나왔다

밥을 먹고 디저트 가게도 찾고
바다구경도 할 겸
길을 따라 걸어 다녔다
걷다 보니 카페 2개가 붙어있는 곳이
있어서 어디로 갈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카페 사장님께서 올라오라고
하셔서 올라갔다 ㅋㅋ

올라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010-3931-6424
재방문의사 85%
올라가서 더위를 날릴 인절미 빙수를 시켰다
나는 선택적 어린이 입맛이라 팥 들어간 빙수는 잘 안 먹는데
수제팥이라고 쓰인 메뉴판을 보고
남자친구가 강력어필해서 먹어보기로 했다 😕
친절한 사장님께서 야외테라스도 열어주셔서
바다를 바라보며 빙수를 먹을 수 있었다
수제팥이어서인지 생각보다 맛있어서
치열한 싸움을 벌이며 빙수를 해치웠다 🤣
운치 있는 분위기라 나름 진지한 얘기도 하면서
장난도 치고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이대로 숙소로 돌아가긴 아쉬워서
소돌해변 끝까지 걸어가 보기로 했다
걷다 보니 자유로운 강아지들이 많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강아지들끼리 싸우면 어쩌나 했는데
안전거리확보를 잘하면서 돌아다니는지
강아지들끼리 마주치진 않는 것 같았다

소돌해변 바다전망대

해변 끝에는 전망대가 있어서 계단을 타고 올라가 봤다
바다만 보고 돌아갔다면 아쉬웠을 풍경이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요리조리
구경도 하다가 내려왔다
숙소로 돌아가서 편안한 휴식까지 완벽🧡

주문진 여행 (2/2) @^^
SL호텔 강릉-철뚝 소머리국밥-카페복사꽃싸롱 전 날에 편의점에서 배를 채우고 개운하게 일어나니 배가 고팠다 일어나자마자 짐을 챙기고 철뚝 소머리국밥으로 밥 먹으러!!! 철뚝 소머리국밥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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