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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구멍/소품샵

신사역 나들이 @^^ (+소품샵)

by 다래미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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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 - 뜨리굿해빗 - 피겨앤그라운드 - 데일리라이크 - 온달집

 

 

오늘은 소품샵 구경을 하기 위해

늦은 시간이지만 신사역으로 튀어갔다

 

신사역 소품샵은 대부분은 일찍 닫지만

 그중에서도 문을 일찍 닫는 소품샵 순서대로 구경했다

 

 


HAY 가로수길점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14길 34

*압구정역 5번 출구방면

 

영업시간

매일 11:00~19:00

 

02-515-2214



제일 먼저 HAY!

대부분 인테리어 소품이 많았고 개성 있는

무늬나 모양이 대부분이었다

 

 

하늘을 나는 의자

 

 

매장 중간중간에 인테리어 된 상태로 진열된

제품들이 많아서 인테리어에 참고하기도 좋을 것 같았다

 

 


뜨리굿해빗

서울 강남구 논현로 161길 57. 1층 102호(신사동)

*압구정역 4번 출구 방면

 

영업시간

화, 목, 금, 토 12:00~20:00

일, 월 12:00~19:00

휴무일 수요일

 

0507-1490-0923



시간이 없어서 빠르게 구경을 하고 나와 바로 근처에

위치한 뜨리굿해빗으로 갔다

 

 

 

 

뜨리굿해빗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았고

디즈니 소품들도 다양하게 있었다

 

매장이 큰 편은 아니었지만 중간중간

흔히 보지 못했던 소품들이 있어서 구경하는 있었다

 

 

귀엽지 않나요?

 

무엇보다 요즘 가방에 빠졌는데 귀여운 가방이 있어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다음을 기약하며 내려놓았다

오늘은 소품을 사러 온 것이기 때문에..😕

 

 


피겨앤그라운드

서울 강남구 논현로 153길 53

*신사역 8번 출구 방면

 

영업시간

매일 11:10~21:00



그리고 다른 소품샵으로 이동하는 중에 있었던 피겨앤그라운드!

 

 

 

 

건물도 깔끔해서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안에서 파는 소품들은 더 느낌 있고 예뻤다

 

 

 

 

근데 예쁜 만큼 가격대가 높은 편이어서 많은 생각도 함께 할 수 있었다

 

소품과 함께 카페도 있고 위에는 회사가 있는 복합문화시설이다

카페도 가볼까 했지만 바쁜 현대인으로써 바로 이동했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이때가 7시였는데 원래 가려고 했었던 소품샵은

대부분 문을 닫아서 마지막으로 데일리라이크로 향했다

 

 


데일리라이크 세로수길점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길 27-8 1층

*신사역 6번 출구 방면

 

영업시간

매일 11:00~20:00

 

070-8670-7062



 

 

오늘은 의도치 않게 귀여운 소품샵만 주로 돌아다녔다

데일리라이크도 캐릭터 상품들이 많았고

다이어리를 꾸밀 수 있는 문구류가 한쪽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걸 산 건 아니지만

 

구경하면서 귀여운 컵을 샀는데 집들이 선물로

주기에도 괜찮은 물건들이 보였다

(물론 귀여운 걸 좋아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종종 세일도 진행하는 것 같으니 타이밍 맞게 구매하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쉽지만 소품샵 투어는 여기서 끝내고 돌아다닌 만큼

늘어난 식욕을 채우러 온달집에 들어갔다

 

 


온달집 본점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52길 28

*신사역 8번 출구 방면

 

영업시간

매일 17:00~04:00

라스트오더 03:00

 

02-511-5262

 

재방문의사 80%



온달집은 식사역에서 가까웠고 매장이 두 개로

나눠져 있고 큰 편이라 운 좋게 웨이팅 없이 들어갔다

 

다들 술을 드셔서 매장이 조용한 편은 아니었지만

배가 고파서 크게 신경이 쓰이진 않았다

 

 

글씨 잘려서 불편..
주류 가격 안 보여서 불편..

 

닭다리살과 간장마요밥, 심야우동을 시켰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닭다리살이 나왔는데 이미 조리가

된 상태로 나와서 바로 먹을 수 있었다

 

 

 

 

닭다리살을 마요네즈와 날치알에 찍어 깻잎과

함께 한 입 먹어주면 기분 좋게 배를 불릴 수 있다

여기에 간장마요밥까지 더해서 야무지게 먹다가

달달한 청하로 입가심을 하기로 했다

 

 

블로그 도와주기 ㅋㅋ

 

청하를 먹다 보니 국물이 필요한 것 같아서

두 명이 먹기엔 무리일 것 같지만,

우동을 주문했는데 전혀 무리가 아니었다

 

하지만 국물만 남은 우동이 놀랍진 않았다😋

 

신사역 소품샵은 다음에 다시 찾아보기로 했다

알고 보니 오늘은 닭다리살을 맛있게 먹기 위한 날?

 

 

 

 

 

냠냠

나는야 쩝쩝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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